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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이것만 알면 후회 없다!" 맥북 단점 해결 완벽 가이드

by 28ksdfkaf 2025. 9. 26.
"맥북, 이것만 알면 후회 없다!" 맥북 단점 해결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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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이것만 알면 후회 없다!" 맥북 단점 해결 완벽 가이드

 

 

 


목차

  1. 맥북의 고질적인 단점, 과연 해결책은?
  2. 단점 1: 제한적인 포트 구성과 연결성 문제 해결
    • 해결책 1-1: 멀티 허브(Multi-Hub) 활용의 마법
    • 해결책 1-2: 무선 연결(Wireless Connectivity) 극대화
  3. 단점 2: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가성비 논란 극복
    • 해결책 2-1: 리퍼비시(Refurbished) 제품 및 교육 할인 활용
    • 해결책 2-2: '진짜' 필요한 스펙 파악하기
  4. 단점 3: 부족한 저장 공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
    • 해결책 3-1: 외장 SSD(External SSD)로 용량 확장하기
    • 해결책 3-2: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의 현명한 이용
    • 해결책 3-3: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적극 활용
  5. 단점 4: 윈도우 환경과의 호환성 문제 해소
    • 해결책 4-1: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또는 부트 캠프(Boot Camp) 활용 (인텔 맥 한정)
    • 해결책 4-2: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 앱 활용
  6. 단점 5: 게임 및 특정 고사양 작업 성능의 한계 (M 시리즈 칩 기준)
    • 해결책 5-1: 클라우드 게이밍(Cloud Gaming) 서비스 활용
    • 해결책 5-2: 맥 친화적인 전문 프로그램 선택

본문

1. 맥북의 고질적인 단점, 과연 해결책은?

맥북은 그 뛰어난 운영체제(macOS), 강력한 성능 최적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수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이 기기에도 사용자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고질적인 단점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제한적인 포트 구성, 높은 가격, 부족한 기본 저장 공간, 그리고 윈도우 중심 환경과의 호환성 등이 꼽힙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 역시 맥북의 장점을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본 게시물에서는 맥북을 사용하면서 흔히 겪는 주요 단점들을 짚어보고, 이를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맥북 구매를 망설이거나 현재 맥북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 해결책들이 여러분의 맥북 라이프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것입니다.


2. 단점 1: 제한적인 포트 구성과 연결성 문제 해결

최신 맥북, 특히 맥북 에어맥북 프로 기본 모델USB-C (Thunderbolt) 포트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의 USB-A 장치, HDMI 모니터, SD 카드 등을 연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맥북의 슬림한 디자인을 위한 선택이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해결책 1-1: 멀티 허브(Multi-Hub) 활용의 마법

가장 확실하고 대중적인 해결책은 USB-C 멀티 허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포트를 늘려주는 것을 넘어, 필요한 모든 포트(USB-A, HDMI, SD/MicroSD 슬롯, 이더넷 등)를 하나의 장치로 통합해줍니다.

  • 구매 팁: 맥북의 썬더볼트(Thunderbolt) 규격을 지원하는 고급형 허브를 선택해야 고속 데이터 전송 및 고해상도 모니터 출력이 안정적입니다. 또한, PD(Power Delivery)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허브를 선택해야 허브를 사용하면서 맥북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포트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여 연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결책 1-2: 무선 연결(Wireless Connectivity) 극대화

필요한 모든 것을 무선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마우스/키보드: 블루투스(Bluetooth) 지원 제품을 사용하여 USB 포트를 완전히 비워둘 수 있습니다.
  • 프린터/스캐너: Wi-Fi 연결을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 디스플레이: AirPlay를 지원하는 TV나 모니터 또는 Apple TV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화면을 미러링하거나 확장할 수 있습니다.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은 유선만큼 완벽하지는 않지만, 가벼운 미팅이나 발표 시 유용합니다.

3. 단점 2: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가성비 논란 극복

맥북의 높은 가격대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같은 사양의 윈도우 노트북 대비 체감 가격이 높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해결책 2-1: 리퍼비시(Refurbished) 제품 및 교육 할인 활용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리퍼비시 스토어는 최고의 대안입니다. 리퍼비시 제품은 기능적으로 새 제품과 동일하며, 동일한 1년 보증이 제공되면서도 정가 대비 10~15%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 교직원 등 교육 종사자라면 교육 할인 스토어를 이용하여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 할인 폭은 신학기 프로모션 기간에 더 커지기도 합니다.

해결책 2-2: '진짜' 필요한 스펙 파악하기

맥북의 사양(특히 RAMSSD 용량)은 구매 후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초기 구매 시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최고 사양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 RAM: 웹 서핑, 문서 작업, 가벼운 편집 작업만 한다면 8GB로도 충분합니다. 영상 편집, 프로그래밍, 전문 디자인 작업을 한다면 16GB 이상이 권장됩니다. 맥북의 메모리 최적화는 윈도우 대비 우수하므로,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16GB가 가장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SSD: 기본 모델은 256GB 또는 512GB입니다. SSD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512GB를 선택하고 외부 저장 장치로 보완하는 것이 총 구매 비용 절감에 유리합니다.

4. 단점 3: 부족한 저장 공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

맥북의 저장 공간은 업그레이드가 어렵고, 특히 기본 모델의 용량이 적어 금세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이는 사진, 영상, 대용량 파일 등을 다루는 사용자에게 큰 불편함을 줍니다.

해결책 3-1: 외장 SSD(External SSD)로 용량 확장하기

맥북의 저장 공간이 부족할 경우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해결책은 외장 SSD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썬더볼트(Thunderbolt) 또는 USB 3.1/3.2 Gen 2 규격을 지원하는 외장 SSD는 내장 SSD와 거의 차이 없는 속도를 제공합니다.

  • 활용 예: 대용량 작업 파일(영상 편집 소스, 사진 라이브러리)을 외장 SSD에 저장하고, 맥북 내장 공간에는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OS만 남겨두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Time Machine 백업을 위한 용도로도 외장 장치를 필수로 사용해야 합니다.

해결책 3-2: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의 현명한 이용

iCloud Drive, Google Drive, Dropbox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중요한 문서나 자주 필요하지 않은 파일은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내장 저장 공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iCloud Drive 최적화: macOS 설정에서 'iCloud Drive에 파일 저장' 옵션을 켜면, 맥북 공간이 부족할 때 파일의 원본을 클라우드에 두고 로컬에는 작은 '자리 표시자' 파일만 남겨두어 공간을 절약해 줍니다. 이는 맥북 사용자에게 가장 유용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해결책 3-3: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적극 활용

macOS에는 저장 공간을 관리하는 강력한 도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Mac에 관하여' $\rightarrow$ '저장 공간' $\rightarrow$ '관리' 버튼을 누르면, 휴지통 자동 비우기, 대용량 파일 검토, 불필요한 파일 삭제 등의 옵션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주기적으로 활용하여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캐시 파일이나 오래된 설치 파일 등을 제거하면 상당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5. 단점 4: 윈도우 환경과의 호환성 문제 해소

대부분의 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은 아직 윈도우(Windows)에 최적화되어 있거나, 특정 전문 프로그램이 윈도우 버전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책 4-1: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또는 부트 캠프(Boot Camp) 활용 (인텔 맥 한정)

  • 가상 머신 (VM): Parallels Desktop이나 VMware Fusion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macOS 환경 내에서 윈도우를 별도의 앱처럼 실행할 수 있습니다. M 시리즈 칩을 사용하는 맥은 ARM 버전의 윈도우만 설치 가능하며, Parallels가 가장 호환성이 좋습니다. M 시리즈 맥에서는 공식적으로 부트 캠프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VM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 부트 캠프: 인텔(Intel) 기반 맥을 사용하는 경우, Boot Camp 기능을 통해 맥북에 윈도우를 별도의 파티션에 설치하여 부팅 시 OS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완벽한 윈도우 환경을 제공하지만, M 시리즈 맥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해결책 4-2: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 앱 활용

굳이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 대신 macOS와 Windows를 모두 지원하는 대안 프로그램을 찾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 예시: MS Office 대신 Pages, Keynote, Numbers 또는 Google Docs 사용, 윈도우 기반의 특정 CAD 프로그램 대신 macOS를 지원하는 Fusion 360 등의 툴을 활용하는 등 업무 환경을 크로스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6. 단점 5: 게임 및 특정 고사양 작업 성능의 한계 (M 시리즈 칩 기준)

M 시리즈 칩셋이 탑재된 맥북은 전력 효율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여전히 PC 게임 시장은 윈도우에 압도적으로 치우쳐 있어 대부분의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전문 분야의 최적화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윈도우 대비 성능이 낮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결책 5-1: 클라우드 게이밍(Cloud Gaming) 서비스 활용

맥북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Xbox Cloud Gaming) 같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최적의 대안입니다. 이 서비스들은 게임의 실제 연산을 원격 서버에서 처리하고, 그 결과 화면을 스트리밍하는 방식이므로, 맥북 자체의 성능 제약 없이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고속 인터넷 연결뿐입니다.

해결책 5-2: 맥 친화적인 전문 프로그램 선택

맥북을 구매하는 주요 목적이 디자인, 영상 편집, 음악 작업 등이라면, 맥OS에 최적화된 Final Cut Pro, Logic Pro, DaVinci Resolve, Adobe Creative Cloud 등의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M 시리즈 칩의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기반의 경쟁 프로그램들보다 더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맥북을 구매하기 전, 자신이 주로 사용할 핵심 프로그램의 macOS 지원 및 M 시리즈 최적화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맥북은 프로페셔널 작업에 특화된 기기임을 기억하고 그에 맞는 툴을 사용해야 단점을 느끼지 않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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