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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함은 이제 그만! LG 제습기 물통, 1분 만에 비우고 청소하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

by 28ksdfkaf 2025. 11. 8.
꿉꿉함은 이제 그만! LG 제습기 물통, 1분 만에 비우고 청소하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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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함은 이제 그만! LG 제습기 물통, 1분 만에 비우고 청소하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

 

목차

  1. 물통 비우기 전 필수 확인 사항: 안전하고 깔끔하게
  2. LG 제습기 물통 모델별 쉽고 빠른 분리 및 배수 방법
    • 전면형 물통 모델 (펭귄/아라비아 등) 분리 방법
    • 측면/상단형 물통 모델 (모하비/칼라하리/사하라 등) 분리 방법
    • 만수 시 주의사항
    • 응축수 제거 대기 시간의 중요성
  3. 물통 내부의 청결을 지키는 5단계 초간단 세척 루틴
    • 물통 뚜껑 분리 및 세척 준비
    • 세척제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
    • 만수 감지 부품(플로트) 관리 팁
    • 헹굼 및 완벽 건조의 중요성
    • 세척 시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것들
  4. 물통 비우는 귀찮음 해소! 연속 배수 기능 활용 가이드
    • 연속 배수 기능의 작동 원리 및 장점
    • 연속 배수 호스 연결 방법 및 규격 (내경 16mm)
    • 연속 배수 사용 시 유의점

물통 비우기 전 필수 확인 사항: 안전하고 깔끔하게

제습기를 사용할 때 물통 비우기는 가장 자주 해야 하는 관리 작업 중 하나입니다. LG 제습기의 물통을 쉽고 빠르게 비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안전하고 효율적인 단계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물통을 분리하기 전에 반드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에서 전원 코드를 분리해야 합니다. 이는 감전의 위험을 예방하고 제품 손상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입니다.

또한, 제습기 작동을 멈춘 직후에 물통을 바로 분리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제습기 내부의 냉각기(열 교환기)에는 아직 응축수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LG 제습기는 작동을 멈추면 잔여 응축수를 제거하기 위해 약 3분 정도 팬이 작동하는 '응축수 제거' 과정을 거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3분의 대기 시간은 물통을 꺼낼 때 잔여 물이 본체 내부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내부 부품의 오염이나 만수 감지 장치의 고장을 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3분간 기다린 후 물통을 분리하는 것이 물통을 비우는 과정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물통이 가득 찼을 때(만수)는 무게가 상당하니, 특히 분리할 때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LG 제습기 물통 모델별 쉽고 빠른 분리 및 배수 방법

LG 제습기는 모델에 따라 물통의 위치나 분리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하는 모델의 특성에 맞춰 올바른 방법으로 물통을 분리하는 것이 쉽고 빠르게 물을 버리는 비법입니다.

전면형 물통 모델 (펭귄/아라비아 등) 분리 방법

물통이 제품의 전면에 위치한 모델의 경우, 일반적으로 물통의 좌우 측면부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살며시 앞으로 당겨서 꺼냅니다. 이때, 물통이 만수 상태라면 무게 때문에 기울어 물이 샐 수 있으므로, 수평을 유지하며 조심스럽게 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통을 꺼낸 후에는 물통 상단에 있는 배수 뚜껑 또는 마개를 열어 물을 비워줍니다. 물을 다 비운 후에는 뚜껑을 확실하게 닫고, 물통을 본체의 하단부 홈에 정확하게 맞춘 다음 밀어 넣어 '딸깍' 소리가 나도록 확실하게 장착합니다. 물통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으면 만수 감지 장치가 작동하여 제습기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측면/상단형 물통 모델 (모하비/칼라하리/사하라 등) 분리 방법

물통이 측면이나 상단에 위치하거나 별도의 커버가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측면형 물통은 손잡이를 잡고 살며시 당겨서 꺼내며, 커버가 있는 모델(사하라 등)은 커버를 먼저 열어야 물통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상단 손잡이를 이용하는 모델(모하비/칼라하리 등)은 상단 손잡이를 잡고 부드럽게 꺼내면 됩니다. 물통 분리가 끝난 후 물을 비우는 방법은 전면형 모델과 동일하게 배수 뚜껑을 열어 물을 버립니다. 재조립 시에도 물통이 본체 내부에 정확하게 밀착되도록 신경 써서 장착해야 합니다. 모델별로 분리 방식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수평을 유지하며' 분리하는 것이 핵심 요령입니다.

만수 시 주의사항

제습기가 만수 상태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고 '만수' 표시등이 켜집니다. 만수 상태의 물통은 예상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한 손이 아닌 양손으로 안정적으로 들어야 물이 넘치거나 물통을 놓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을 숙이거나 이동할 때 물이 넘치지 않도록 느리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축수 제거 대기 시간의 중요성

앞서 언급했듯이, 제습기 작동이 멈춘 직후 물통을 바로 꺼내면 냉각기에 남아있던 응축수가 본체 내부로 떨어져 부품에 닿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곰팡이 번식 환경을 제공하거나 만수 감지 장치의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원을 끄거나 만수 상태로 정지된 후에는 최소 3분 정도 기다려서 응축수 제거 팬 작동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제습기 수명 관리와 청결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습관입니다.

물통 내부의 청결을 지키는 5단계 초간단 세척 루틴

물통에 고인 물은 실내의 먼지, 미세 유기물 등이 응축된 물이므로, 장시간 방치하면 물때와 곰팡이가 생겨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LG전자에서는 약 1주일에 1회 물통 내부를 청소할 것을 권장합니다. 쉽고 빠른 물통 비우기뿐만 아니라, 청결한 관리가 제습기의 성능과 실내 공기 질을 지킵니다.

1단계: 물통 뚜껑 분리 및 세척 준비

물을 버린 후, 물통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기 위해 물통 뚜껑(커버)을 분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LG 제습기 물통 뚜껑은 양옆의 고정부를 살짝 눌러서 빼내면 쉽게 분리됩니다. 뚜껑을 분리하면 물통 내부 전체를 손이나 부드러운 도구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2단계: 세척제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

물통 세척 시에는 독성이 강한 세제 대신 중성세제미지근한 물에 희석하여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로 닦아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친 수세미나 솔은 물통 내부에 흠집을 내어 물때가 더 쉽게 낄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물때가 심하다면, 식초를 섞은 물을 물통에 잠시 담가 두면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식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3단계: 만수 감지 부품(플로트) 관리 팁

물통 내부에는 만수 감지 기능을 하는 플로트(float)라는 부품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부품은 민감한 센서 역할을 하므로, 청소할 때 절대 세게 문지르거나 억지로 분리해서는 안 됩니다. 플로트가 빠지거나 잘못 조립되면 누수가 발생하거나 만수 감지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로트 주변은 중성세제 물을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수준으로만 관리해야 합니다.

4단계: 헹굼 및 완벽 건조의 중요성

세척 후에는 세제나 식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물통 내부와 뚜껑을 꼼꼼하게 여러 번 헹궈야 합니다. 잔여 세제는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헹굼이 끝난 물통은 직사광선을 피한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그 자체가 다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소 몇 시간 이상 충분히 자연 건조하여 물기 한 방울 없이 완벽하게 말린 후에 제습기에 다시 장착해야 합니다.

5단계: 세척 시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것들

LG전자에서는 물통 세척 시 뜨거운 물, 세제, 방향제, 계면활성제, 정전기 방지제 등의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은 플라스틱 재질의 물통을 변형시킬 수 있으며, 방향제나 강한 세제는 물통에 손상이나 변색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이들 성분이 응축수와 함께 증발하여 실내 공기로 퍼져 나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순한 중성세제나 베이킹소다 등 천연 세제를 활용해야 합니다.

물통 비우는 귀찮음 해소! 연속 배수 기능 활용 가이드

잦은 물통 비우기가 번거롭다면, LG 제습기가 제공하는 연속 배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연속 배수 기능은 물통을 거치지 않고 응축수를 외부로 바로 배출하여, 물통을 비울 필요 없이 제습기를 24시간 연속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단, 일부 모델에 한해서만 연속 배수 기능을 지원하므로 사용 전 제품 사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연속 배수 기능의 작동 원리 및 장점

연속 배수는 제습기 본체 뒷면이나 측면에 위치한 연속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하여, 제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호스를 통해 외부의 배수구(욕실, 베란다 배수구 등)로 직접 흘려보내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물통이 만수될 염려가 없어 제습기가 중간에 멈출 일이 없으므로,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장마철에 특히 유용하며, 물통 청소 횟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연속 배수 호스 연결 방법 및 규격 (내경 16mm)

연속 배수 기능을 사용하려면 먼저 제습기 본체 후면의 연속배수구를 막고 있는 고무 캡 또는 마개를 열어 제거해야 합니다. 이후 시중에서 별도로 구매 가능한 연속 배수 호스를 배수구에 단단히 삽입하여 연결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호스의 규격입니다. LG 제습기에 사용되는 연속 배수 호스는 일반적으로 내경이 16mm인 호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호스가 헐겁거나 규격에 맞지 않으면 물이 샐 수 있습니다. 호스를 연결한 후에는 호스의 다른 쪽 끝이 물이 고이지 않는 곳, 즉 제습기 본체보다 낮은 위치의 배수구로 향하도록 설치해야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나갑니다.

연속 배수 사용 시 유의점

연속 배수 호스를 설치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호스가 중간에 꺾이거나 꼬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꺾임은 배수 흐름을 방해하여 물이 역류하거나 호스 안에 고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호스의 끝부분이 물에 잠기거나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연속 배수 중에도 물통은 반드시 제자리에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통이 분리되어 있거나 정확히 장착되지 않으면 만수 감지 장치가 작동하여 제품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넷째, 연속 배수 호스 내부에도 물때나 이물질이 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호스를 분리하여 세척하고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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